농구 규칙 - 슛동작 중에 있는 선수
슛동작 중에 있는 선수 조항은 슛에 관해 정의합니다. 탭과 덩크는 모두 필드골을 위한 슛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슛동작이 끝나는 것과 관련한 규정이 있습니다. 때문에 슛모션으로 올라간 후 파울을 당하고 패스하게 되면 슈팅파울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슈팅의 경우 공이 손에 떠난 시점 혹은 두발이 다시 플로어에 닿은 시점으로 슛동작이 끝났다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제15조 슛 동작 중에 있는 선수 (Player in the act of shooting)
15.1 정의 (Definition)
15.1.1 필드 골, 혹은 프리 드로를 위한 슛이란 선수가 손으로 잡고 있던 볼을 상대 팀의 바스켓을 향하여 공중으로 던지는 것을 말한다. 탭은 볼을 직접 손으로 상대 팀의 바스켓을 향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덩크는 볼을 한 손, 혹은 양손으로 잡고 상대 팀 바스켓 위로부터 아래로 강하게 집어넣는 것을 말한다. 탭과 덩크는 모두 필드 골을 위한 슛으로 간주한다.
15.1.2 슛 동작 :
● 슛 동작이란 심판이 판단하기에 선수가 득점하기 위하여 상대 팀 바스켓을 향해 드로, 덩크, 탭을 하려고 볼을 손에서 떠나보내기 전에 통상적으로 하는 연속적 인 움직임으로 시작된다.
● 슛 동작은 슛하는 선수의 손에서 볼이 떠났거나, 공중에서 슛을 한 선수의 두 발 이 플로어에 되돌아 올 때 끝난다. 득점을 위한 슛을 시도하고 있는 선수가 그것 을 저지하려는 상대 선수에게 팔을 붙잡혀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 슛한 볼이 선수의 손을 떠났어야만 슛 동작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다. 몇 발의 정당 한 스텝을 짚는 것은 슛 동작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15.1.3 슛 동작에 있어서 연속적인 움직임이란 :
● 선수가 볼을 손에(한 손 또는 양 손) 가지고 슈팅 동작(일반적으로는 위로 올리 는 동작)을 했을 때 시작된다.
● 필드 골을 시도하는 선수의 슛 동작은 팔 동작, 그리고 몸 동작도 포함될 수 있 다.
● 볼이 선수의 손에서 떠났거나, 전혀 새로운 슛 동작이 시작되었을 때 끝난다.
● 선수가 슈팅 동작 중에 파울을 당한 후 패스를 하면, 그는 더 이상 슈팅 동작 중 이었던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매주 금요일 농구 경기 규칙에 대해 알아봅니다. 생각보다 생소한 개념들도 있고 애매모호했던 개념들도 규칙을 보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규칙서는 2018 KBA 규칙서를 참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농구협회 사이트에서 다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