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ketball Story 40

NBA 1999-2000시즌의 이야기들

매주 일요일 NBA의 다양한 지난 추억거리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가 좋아했던 선수들 팀들에 대한 이야기들로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세기말의 1999년. 말많았던 새천년이 시작되던 해 NBA는 신예들의 활약과 새로운 주인공들로 시끌벅적했다. 최강의 팀에 올라선 레이커스는 사상 최고의 공격무기가 된 샤킬오닐과 이후 새천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영건 코비의 콤비로 그 위력을 떨쳤다. 조던과 함께 불스의 6개 반지를 수집했던 필잭슨 감독이 레이커스로 왔다. 그의 트라이앵클 오펜스는 샤킬오닐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샤킬오닐은 리그 최고의 원투펀치였다. 아마 레이커스 팬들은 이 시기의 레이커스를 많이 추억할 것이다. 가장 위력적이고 재미있는 농구를 하던 레이커스였다. 샤킬오닐..

NBA 06-07 시즌 이야기들

매주 일요일 NBA의 다양한 지난 추억거리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가 좋아했던 선수들 팀들에 대한 이야기들로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2007년.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또한 번 그들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03년 05년 07년 파이널 트로피를 들어올린 스퍼스에게 홀수해는 스퍼스의 해라는 농담이 정설 처럼 들리던 당시였다. 또한 토니 파커가 대단한 활약을 보이면서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 팀던컨-토니파커-지노빌리 스퍼스 삼인방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팀던컨은 여전히 무표정하지만 확신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깔끔한 농구를 선보였고, 토니파커의 티어드랍과 지노빌리의 유로스텝은 이제는 거의 고유명사화가 되던 시절이었다. 스퍼스는 각자의 색깔이 선명했지만 너무도 조화롭게 플레이 하는..

NBA 02-03년의 이야기들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2003년의 NBA. 이 해에 샌안토니오는 탑시드를 받는다. 서부 컨퍼런스는 샌안토니오가 60승 22패를 기록 1위에 올랐다. 동부컨퍼런스는 50승 32패의 디트로이트가 1위 49승 33패의 뉴저지가 2위에 올랐다. 서부와 동부의 승차가 꽤나 컸다. 그리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리그 우승과 파이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팀던컨의 대뷔시즌 이후 샌안토니오는 두번째 파이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샌안토니오는 최고의 팀이었다. 그랙포포비치는 올해의 감독 상을 받았다. 시즌 동부 1위는 디트로이트였지만 뉴저지에게 4대0으로 패하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리그 어시스트 1위의 제이슨 키드가 이끄는 뉴저지 네츠는 밀워키 보스턴을 차례로 꺾고 디트로이트를 압살하며 파이널에 올랐으나 샌안토니오에게 4..

르브론 제임스의 통산 30000득점 8000어시스트 8000리바운드 갱신

르브론 제임스는 최고 수준의 NBA 플레이어이다. 많은 논란과 부정어린 의견도 있었지만 그는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복귀를 앞둔 마이클 조던의 연습 파트너였고 코비와 맞섰던 그는 현역 최고 수준의 플레이어로 우뚝 섰다. 최고의 재능에서 최고의 선수로 발전을 거듭해 나갔고 이제는 후에 전설로 남을 것이라는 기대까지 하게 된다.그런 그는 또 다시 새역사를 새겼다. 통산 3만점과 함꼐 8000리바운드와 8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은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부문 기록 통산 순위 출전 경기 1121 64 출전 시간 43497 24 득점 30387 7 자유투 성공 6739 10 3점 성공 1570 22 야투 성공 11039 8 어시스트 8000 11 리바운드 820..

2017-18 NBA 시즌 전반기 정리 올스타 브레이크 기준

2018 NBA 동부 컨퍼런스 전반기 정리 1위 토론토 랩터스 41승 16패 승률 71.9% 전반기가 마무리 되기 전 토론토가 드디어 1위에 올랐다. 줄 곧 3-4위 권 내에서 버티는 듯 하더니 어느새 7할이 넘는 승률을 만들어 내었다. 동부의 다크호스 동부의 언더독을 맡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동부의 왕좌를 넘보게 되었다. 서부의 강호들이 비교불가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동부에서는 최상급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전 년도에도 플레이오프에 올랐던 팀이라 강팀으로 분류 할 수 있으나 시즌 내내 보스턴과 클리블랜드에 쏠린 관심탓에 동부에서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체질 개선 작업이 성공하면서 성적이 쭉쭉 올랐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공격 방식으로 플랜을 변경, 유기적인 패스 게임으로 흐름을 잡고..

NBA 2017. 12.28 BOS VS HOU 기가 막힌 보스턴의 역전승

끝날 때 까지는 끝난 것이아니다. 그리고 언제나 적은 내부에.. 2017-18 시즌 12월 28일의 경기. 동부와 서부에서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자랑하는 강팀들이 격돌했다. 이들은 각각 컨퍼런스 챔피언 후보들이었다. 제임스 하든과 카일리 어빙의 대결, 그리고 댄토니와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의 전략대결은 경기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쥘 만한 장면들의 연속. 보스턴은 경기 종료 11초전 까지 지고 있던 경기를 마침내 뒤집었다. 끈질겼던 보스턴의 의지도 있었고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의 절묘한 수비 지시도 한몫했다. 에너지 넘치는 보스턴의 선수들이 효과적으로 압박수비를 하는 사이 시간을 흘려보낸 휴스턴은 안타까움의 연속. 하지만 무엇보다도 휴스턴의 패배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것은 이날 34득점을 퍼부었던 제임스 하든이..

2016-17 맴피스 그리즐리스

맴피스 그리즐리스 전 시즌 후반 주축들의 부상으로 인해 약한 모습을 보였던 맴피스에게 주전들의 부상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였다. 마크가솔과 마이크 콘리가 부상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43승 39패 시즌 성적이 곤두박질 치지 않은 것은 마크가솔과 마이크 콘리가 부상관리를 잘하면서 안정적으로 시즌을 소화한 바가 크다. 부상만 아니라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난할 것 같았던 맴피스. 이제 연봉규모가 엄청나게 커진 콘리가 그 값어치를 증명하듯 공격 부문에서 그 성장이 눈부셨다. 2015-16시즌 평균 15.3득점에 머물렀던 콘리는 2016-17시즌 평균 20.5득점을 올리면서 원투펀치로써 유감없는 활약을 했다. 또한 6.3어시스트와 TS% 60.%를 기록함으로써 운영과 효율에 있어..

2016-17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과 프랜차이즈 스타의 아름다운 관계. 성적과 돈으로 인해 결별하는 것이 일상인 NBA에서는 결코 흔한 일이 아니다. 댈러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 구단주와 댈러스의 별 노비츠키는 부진한 팀 성적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지속해나가고 있다. '스트레치 4'의 개념과 이를 활용한 공격 전술을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댈러스와 노비츠키는 현대 농구의 큰흐름을 꿰뚫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제 데뷔 팀에서 20시즌을 맡는 노장에게 많은 팬들이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33승 49패 댈러스의 상징 덕노비츠키는 댈러스에서 19시즌을 소화했다. 한때 팀을 파이널 우승으로도 이끌었던 그는 구단의 미래를 위해 연봉을 희생하고 에이스의 지위를 양보하고 있다. 시즌 초반 5연패를 시작으로 18경기 15패를 ..

2016-2017 휴스턴 로케츠

휴스턴 로켓츠 화끈한 공격농구로 휴스턴은 화력에서 엄청난 효율을 뽑아냈다. 슈퍼팀 골든 스테이트와 화력전으로 맞붙을 수 있는 몇안되는 팀중 하나가 된 휴스턴은 시즌 내내 화끈했다. 이제는 전천후 공격머신이 되버린 털보네이터 제임스 하든을 중심으로 휴스턴은 업템포 농구를 효과적으로 구현해 내었다. 포인트 가드로 나서면서 조금의 틈만 보이면 3점슛& 돌파로 점수를 쌓아갔다. 특히나 하든의 단단한 웨이트는 가드 포지션에서는 재앙에 가까웠다. 많은 팀들은 이 단단한 왼손잡이 공격머신을 다루는데 많은 애를 먹었다. 휴스턴의 빅3는 제임스 하든과 모리단장 그리고 댄토니 감독일 지도 모른다. 이들은 21세기 들어 최고의 공격농구를 보여주고 있다. 빠른 템포의 트렌지션 공격을 강행하면서 3점라인에서의 공격을 집요하게 ..

2016-17 샌안토니오 스퍼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가장 쓸데 없는 걱정이 바로 샌안걱정. 전설이 될 팀 던컨이 은퇴한 스퍼스는 ‘일부’의 우려와 걱정을 비웃듯 61승을 쓸어 담았다. 역대 최고의 파워포워드로 남을 팀 던컨의 공백이 카와이 레너드에 의해 매워졌다. 61승 21패 20여년 동안 구축된 포포비치의 시스템은 20시즌동안 샌안토니오를 플레이오프에 진출 시키고 있다. "스퍼스의 핵심전력은포포비치" 2015-16 시즌의 67승과 2016-17시즌의 61승은 리그 우승과 1번시드를 확보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적이지만, 73승과 67승을 기록한 골든 스테이트로 인해 2번시드에 머물러야 했다. 시즌 중 막강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시즌 성적과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골든 스테이트를 넘어서지 못한 것으로 인해 절반뿐인 성공으로 폄하당하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