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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상황에서의 패스 1 NBA 돌하 이후의 패스 상황들 시원한 돌파이후에 적절항 장소로 빼주는 패스. 공격력 좋은 가드들의 능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들이다. 가드들 뿐아니 드라이브인 돌파가 좋은 포워드들도 비슷한 장면을 종종 연출한다. 리그에서 최고 선수중 하나로 꼽히는 르브론은 그 탁월한 운동신경과 출중한 몸을 바탕으로 드라이브인 해들어간 이후 바깥으로 빼주는 어시스트를 많이 활용한다. 상대 수비를 분쉐할 수 있는 돌파력과 넓은 시야, 패싱 센스를 갖추고 있어야 할 수 있는 플레이로 여겨진다. 수비자들은 때로 트랩수비로써 특정 공간에서 도움수비를 들어가기도 하고 상대의 돌파를 저지 하기위해 블락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적절하게 패스를 빼준다면 아웃사이드에서 노마크의 득점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중요한 점은.. 2017. 10. 31.
포스트에서의 피벗 동작 #1 NBA 피벗과 스핀 동작들 피벗은 한발을 축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기술이다. 이는 트레블링 규칙에 어긋 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기 위한 기술인데, 인사이드에서는 효과적으로 득점을 하기 위한 페인트 동작으로 많이 이용된다. 발만 쓸줄 알아도 연봉의 단위가 바뀐다는 농구계의 말이 있는데, 효과적으로 발을 잘쓰는 빅맨이란 바로 피벗을 잘 사용하는 빅맨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몸싸움이 많은 인사이드의 특성상 자신의 의지대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때로는 밖으로 튕겨나가기도하고 체중에 밀려 자리를 뺏기기도 한다. 때문에 상대로 부터 자신의 공간을 지키고 자신의 의지대로 방향을 전환하며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피벗 동작을 보유한 빅맨들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90년대.. 2017. 10. 30.
더블 클러치 1 NBA 더블클러치 장면 더블클러치는 슛 동작중 하나인데 주로 공중에서의 이중 동작을 말한다. 슛모션에서 다른 슛 모션으로 전환하는 동작을 뜻하는데, 주로 드라이브인 돌파 상황에서 많이 쓰이나 점프슛 동작에서도 간혹 사용된다. 더블 클러치의 마무리 동작은 리버스 레이업, 스쿱샷, 핑거롤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마무리 된다. 긴 체공 시간을 바탕으로 다양한 슛모션을 상대의 수비에 반응하며 득점을 성공 시키는 장면들은 수많은 환호성을 이끌어 낸다. 윙에서 드라이브 인을 통해 림을 공략하는 스윙맨들은 더블 클러치 동작으로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 내었다. 공중에서의 이중동작을 이용해 득점에 성공하는 장면들은 오히려 파워풀한 덩크보다도 더 화려한 피니쉬로 여겨진다. 2017. 10. 28.
플로터 - 가드들의 필살기 1 최근 NBA는 공격형 가드들의 전성시대. 가드들은 경기 조율을 넘어서 최대한의 공격력을 뽑내고 있다. 빠르고 드리블이 좋은 가드들은 득점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슛들을 이용해 왔다. 그 중 플로터는 단신 가드들이 득점을 올리는데 좋은 슈팅기술이다. 주로 빠른 돌파 후의 2선 수비를 의식하여 사용하기도 하나 1대1상황에서 매치업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플로터 장면 모음 반박자 빠른 타이밍에 손에서 떠나 보내거나 포물선의 변화를 극한으로 주기도 하고 백보드를 이용 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단신의 경우나 몸싸움이 약한 선수들이 주로 이용했으나 최근에는 포워드들도 구사하고 빅맨들의 경우 훅슛과 혼용하기도 한다.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는 릴리스와 포물선, 그리고 빠른 돌파 후의 템포변화 등을 감.. 201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