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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볼스크린2

픽엔롤 플레이 4번째 NBA 농구전술 스크린을 활용한 전술과 패턴 공격이 대세가 된 지금 픽엔롤은 더 좋은 공격수단이 되었다. 특히 슈팅가능지역이 더 확장된 최근의 가드들에게 이제는 림과 더 먼 곳에서 픽엔롤을 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코너의 3점슛을 적극 활용하며 스페이싱을 강조하는 농구가 각광받고 있기에 스크리너의 기동력을 살려 페인트존을 공략하기 더 수월해졌다. 카이리 어빙과 블레이크 그리핀의 픽앤롤 장면. 수비수의 위치에 따라 그리핀이 순간적으로 대쉬하면서 페인트존을 공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크리스폴은 가장 완성도 높은 2대2 게임을 이끄는 선수중 하나이다. 특히 자신이 페인트존에 진입하지 않는 상황에서 마무리 슈팅에 능하기에 스크리너가 페인트존에 진입하기 좋은 상황들이 자주 나온다. 크리스폴은 리그에서 가장 질좋은 픽엔롤.. 2021. 12. 5.
Double Drag Screen 더블드래그 스크린 #1 드래그스크린은 트렌지션 상황에서 볼핸들러에게 스크린을 거는 것을 말한다. 상대의 수비진이 갖추어지기 전에 스크린을 이용해 공격하는 얼리오펜스의 한 방법이다.NBA의 휴스턴의 탠토니 감독은 피닉스 시절 빠른 농구의 한 방법으로 드래그 스크린을 유용하게 사용했다. 최근에는 트렌지션에 능한 팀들이 자주 사용하는데, 더블 드래그 스크린은 두명이 스크린을 제공하고 한명은 롤해 들어가고 한명은 페이드 하면서 찬스를 노리는 전술이다. Manual : Double Drag Screen 픽앤롤과 픽앤팝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장점있는 이 전술은 상대의 수비진이 갖추어지기 전에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속공을 막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격을 성공시키거나 리바운드를 주지 않는 것이지만 슛이 실패하고 리바운드를 빼앗겼다.. 2018.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