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BA 영상3

NBA 트레블링 영상 #1 트레블링은 농구 규정상의 바이얼레션 조항중 하나이다. 공을 들고 세발이상 걸으면 안된다는 이 규칙은 농구를 가장 농구답게 하는 룰 중 하나이다. NBA에서는 보다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연하게 경기를 이끈다는 취지에서 다소 트레블링에 대해 관대했다. 그래서 종종 NBA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나오면 어이없는 상황에서의 트레블링을 범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NBA에서 트레블링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실 특정 선수들의 트레블링 동작들은 많은 논란을 만들어 왔다. 때문에 심판들과 NBA 운영진들에게 쓴소리도 많이 모였다. 영상은 경기중 트레블링 판정이 된 불린 장면들이다. 트레블링 상황은 볼을 든 선수가 당황했을때 주로 발생한다. 물론 기본기가 좋지 않은 선수가 볼처리를 하는 가운데 발생.. 2019. 3. 31.
잉그램과 라존론도 크리스 폴의 난투극 시즌 초반 부터 난투극에 휩쌓인 레이커스와 휴스턴. 현지 시각 10월 21일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에서 맞붙은 LA레이커스와 휴스턴 로켓츠가 경기도중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팽팽했던 경기에서 제임스 하든이 레이업을 하는 과정에서 브랜든 잉그램의 반칙이 있었다. 잉그램은 파울 판정후 실경질적으로 하든을 강하게 밀쳤고 갑자기 심각한 분위기가 되며 양팀 선수들이 모였다. 에초에 중계카메라는 잉그램을 잡고 있었지만 화면 밖에서는 론도와 폴이 충돌하고 있었다. 다른 각도에서 중계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는 크리스 폴이 론도의 눈을 찔렀고 이에 론도가 주먹을 휘두르면서 폴도 주먹을 휘둘렀다. 이에 멀리있던 잉그램이 다시 달려와 크리스폴에게 주먹을 날렸다. 순식간에 경기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제임스는 폴의.. 2018. 10. 23.
휴스턴의 앤써니 활용법 2018-2019 NBA 프리시즌 NBA 프리시즌이 개막하면서 각 팀들은 그동안 준비했던 경기력을 테스트해 보고 있다. 정규 시즌 개막 전에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최근 휴스턴을 보는 팬들의 걱정과 기대는 바로 카멜로 앤써니에게 모아지고 있다. 새로 휴스턴에 합류한 그가 전 시즌과는 달리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휴스턴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18-2019 프리시즌 휴스턴의 카멜로 앤써니 전시즌 폴 조지와 카멜로 앤써니는 웨스트브룩과 함께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분전했다. 웨스트 브룩은 그 전 시즌 평균 스텟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기량이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여기에 두명의 올스타, 수비력과 슛이 좋은 폴조지와 트리플 쓰렛 머신 카멜로 앤써니의 만남은 만남은 많은 기.. 2018.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