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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이 좋은 선수들은 상대의 파울을 잘 끌어내기도 한다. 리얼한 슛동작으로 하여금 상대가 자신의 실린더를 범하도록 유도하여 슈팅파울을 얻어낸다.
어떤 장면들은 명백히 충돌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어떤 장면에서는 살짝 스치는 정도의 상황에서 공격자가 과한 액션을 취한다.
이러한 슈팅파울 장면들은 상당한 논란을 만들어낸기도 한다. 특히나 과도하게 자주 액션을 취하는 선수들은 팬들에게도 놀림거리 되기도 한다.
악용하는 선수들로 인해 룰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심판에 따라 콜의 범위가 달라지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경기의 박빙 상황에서 선수들은 슈팅 파울을 유도한다.
길거리 농구나 동아리 농구에서는 부상 유발의 위험이 큰 동작으로 과도하게 슈팅파울을 얻어내기 위한 동작들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하고 과하게 육성으로 비명을 지르는 몇몇 꼴사나운 모습을 볼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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