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의 플레이북6 정규시즌 191110 vs 랩터스

 

르브론 제임스와 대니그린이 함께 코트에 있는 상황에서 코너 외각의 슛찬스를 만들어내기 위한 패턴플레이. 쿠즈마의 코너 3점 외에도 데이비스의 롤과 르브론의 외각슛도 옵션에 있었다.

슛 코너에 있던 쿠즈마가 대니그린의 스크린을 받아 올라오는 듯 하다가 페인트 존으로 진입한다. 순간 컷을 하는 듯한 움직임이나 바로 대니그린이 데이비스의 스크린을 받아 탑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대니그린은 바로 달려들어오는 르브론 제임스에게 핸드오프로 볼을 건네주고 빠져 나간다. 순간적으로 수비가 르브론 제입스에게 집중된다.

대니 그린은 다시 데이비스의 스크린을 받아 이동한다. 대니 그린이 페인트존으로 드리블해 들어가고 앤써니 데이비스도 스크린 후 림으로 향한다.

이렇게 대니 그린과 앤써니 데이비스가 픽앤롤과 같은 동선으로 페인트 존에 진입하자 디펜스 존이 페인트 존으로 축소 된다. 대니그린이 코너의 쿠즈마에게 패스 찬스를 만든다.

르브론이 드리블 해들어갈때 두명이서 견제한 이후 수비 동선이 늘어졌다. 대니그린이 앤써니 데이비스의 스크린을 받아 이동할때 앞선 수비가 완전히 무너진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