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Offense Double Wing Pick&Roll 공격 전술 메뉴얼

1-4 세트 오펜스에서의 더블 윙 픽앤롤 전략이다. 복잡해 보이는 동선이지만 핵심은 윙에서의 픽앤롤 동선이다. 픽앤롤을 이용하여 득점 찬스를 찾는다.

탑에 위치한 2번은 3번에게 패스한 후 림을 향해 달린다. 이때 3번으로 부터 리턴 패스를 받아 첫번째 공격을 노릴 수 있다.

2번에게의 패스가 힘들다면 볼을 가진 3번은 5번의 스크린을 받아 탑으로 이동한다. 2번은 사이드로 빠져 나와서 다음 동선에 참여한다.

볼을 가진 3번이 5번의 스크린을 받아 탑으로 볼을 이동 시킨다. 이때 5번은 다시 내려가 2번에게 스크린을 건다.

2번은 5번의 스크린을 받아 윙으로 올라온다. 탑에서 볼을 소유하고 있던 3번은 2번이 윙으로 올라올때 패스한다. 이때 2번은 오픈 3점슛을 노린다.

오픈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면 스크린을 걸었던 5번은 로우포스트에서 볼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3번은 림으로 돌진해 컷을 노린다. 이 두가지의 공격기회가 여의치 않다면 3번은 사이드로 빠져나온다. 2번은 드리블해서 탑으로 올라간다.

4번의 스크린을 받고 1번이 2번으로 부터 볼을 건네받는다. 5번은 2번에게 스크린을 걸기 위해 이동한다.

1번이 탑으로 드리블하는 사이 2번은 5번의 스크린을 받아 대쉬하고 3번은 4번의 스크린을 받아 윙으로 올라온다.

1번은 2번 컷과 3번의 오픈 3점 중 확실한 찬스에 패스한다. 스크린을 걸었던 4번은 페인트존으로 이동한다.

3번의 3점슛 찬스가 왔다면 2번과 5번 그리고 4번은 페인트 존 근처로 이동해 리바운드에 대비한다. 

4번과 5번의 여러번의 스크린 플레이를 이용해 1번과 2번 3번이 컷인과 오픈 3점의 공격찬스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