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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소식

NBA 2018 1월 둘째주 1

by 농타쿠 2018. 1. 11.

포틀랜드가 오클라호마에게 가비지타임을 안겼다. 공격 화력이 정비된 포틀랜드는 지난달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7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22승 18패

106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22승 19패


오클라호마 시티

러셀 웨스트브룩 22득점 9리바운드 12어시스트

폴 조지 22득점 4리바운드 3점 5개

카멜로 앤써니 19득점 6리바운드 3점 3개


포틀랜드

CJ 맥컬럼 27득점 7어시스트

유서프 너키치 20득점 8리바운드

샤바즈 네이피어 21득점 5리바운드





릴라드가 없었다. 데미안 릴라드는 최근 9경기중 7경기에서 결장하고 있다. 그는 햄스트링 종아리 부상이다. 하지만 에이스가 없음에도 포틀랜드의 화력은 줄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110득점 이상을 폭발시켰다.



유서프 너키치가 스티브 아담스와의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 샤바즈 네이피어가 득점에 가담했다. 맥컬럼과 에반 터너 등도 유기적인 공격 옵션에 사용되었다.



맥컬럼은 중장거리 지역에서 상대 수비를 박살내며 경기의 향방을 결정지었다. 3쿼터에 연속 15득점을 퍼부은 맥컬럼은 이번 승리의 일등 공신이다. 동료들도 그의 득점을 돕기위해 헌신적인 스크린을 제공했다.

한편 오클라호마는 또다시 수비문제가 불거졌다. 안드래 로벌슨이 없는 오클라호마의 수비력은 전혀 다른 것이다. 만약 로벌슨이 있었따.면 맥컬럼과 네이피어의 득점을 억제할 수 있었을 것이다.



웨스트 브룩과 안드레 로벌슨 폴조지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이 일선 수비에서 꽤나 압박이 강하나 이중 한명만 없더라도 오클라호마의 수비력은 현저히 낮아진다.

슬슬 손발이 맞아들어가는 공격과는 별개로 항상 앤써니의 아쉬운 수비력을 매꾸기 위한 팀원들의 노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Nongble Nongble

농블농블한 농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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