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018 1월 둘째주 2

뉴욕의 차세대 스타 포르징키스와 시카고의 신성 마카넨의 대결. 유럽출신 빅맨들의 대결이 빛났던 경기. 시카고는 미래를 볼수 있었다.

시카고의 신성이 떠오르고 있다.  시카고 리빌딩에 큰몫을 담당하게 될 마케넌은 핀란드 출신의 빅맨이다. 장신의 좋은 슛을 가진 스타일이 포르징기스와 유사하다. 이번경기 33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시카고 

라우리 마카넨 33득점 10리바운드 3점 8개

덴젤 발랜타인 20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4개

로빈 로페즈 20득점 7리바운드

뉴욕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24득점 6리바운드 4블록

재럿 잭 16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마이클 비즐리 26득점 12리바운드

장신 슈터들의 대결은 마카넨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213CM 이상의 선수 3점슛을 8개나 꽂아 넣었다. 포르징기스 역시 24득점을 올리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니콜라 미로티치가 복통으로 결장하고 직전 6경기에서 1승에 그치는 등 좋지 않은 분위기의 시카고였지만 라우리 마카넨의 더블더블 활약은 시카고를 결국 승리팀에 낙점시킨다.

한편, 2차연장까지 가는 대 혈전에서 마이클 비즐리도 활약했지만, 연장전 동안 그의 무득점은 팀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또한 재럿 잭은 16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카멜로 앤써니가 떠난후 뉴욕의 첫 트리플 더블 선수가 되었음에도 팀은 패배했다.

2018.01.10 CHI vs NYK Lauri Markkane 33PTS 8 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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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블농블한 농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