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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소식

NBA 2018 1월 셋째주 1

by 농타쿠 2018. 1. 17.

뉴욕과 뉴올리언스의 대결. 양팀 모두 빅맨이 팀 경쟁력의 큰 축을 담당하는 팀이다. 때문에 경기에 나서는 상대 빅맨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팀승리의 요소갈 될 것이었다.

뉴올리언스

앤써니 데이비스 48득점 17리바운드 4스틸 3블록

즈루 홀리데이 31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3점 3개

드마커스 커즌스 15득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7스틸 3블락


뉴욕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25득점 6리바운드 5스틸 3점 4개

팀 하더웨이 주니어 25득점 5리바운드 3스틸

재럿 잭 22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


쿼터별 들쭉날쭉 했던 시소게임. 뉴올리언스는 3쿼터 후반 19점차의 열세에 몰리기까지 했었다. 드마커스 커즌스가 에네스 켄터와 포르징기스의 인사이드진에 꽤나 고전했다.


뉴올리언스는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뉴욕에 너무 많은 오픈 기회를 제공했다. 덕분에 팀하더 웨이 주니어와 재럿 잭이 쏠쏠히 활약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론도가 수비과정에서 많은 헛점을 보이자 엘빈 젠트리 감독은 이안클락에게 역할을 맡긴다. 앞선수비에서 이안 클락과 데리우스 밀러가 어느정도 수비력을 보이면서 반격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앤써니 데이비스는 추격과정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 그의 다재다능함에 가려진 폭발력이 빛을 냈다. 무려 48득점을 폭을 폭발시키면서 17리바운드 4스틸 3블록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한편, 드마커스 커즌스는 초반 부진과 애매한 판정에도 끝까지 맨탈을 유지해 냈다. 동료들의 활약이 이어지자 폭군이 스스로를 잘 다스렸다. 어쩌면 뉴올리언스 승리의 가장 큰 공신은 커즌스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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