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018 1월 첫째주 5

댈러스가 오랜만에 대승을 거두었다. 이전 경기까지 3연패가 진행중이었지만 대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14 댈러스 매버릭스 14승 28패

99 올랜도 매직 12승 29패

댈러스

덕 노비츠키 20득점 3리바운드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20득점 7리바운드

요기패럴 15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올랜도

애런 고든 19득점 8리바운드

모리스 스페이츠 13득점 10리바운드

DJ 어거스틴 18득점 5어시스트 3점 5개

댈러스는 최근 접전을 벌였던 경기들이 막판에 아쉽게 패한 경기들이 많았다. 뒷심부족과 집중력 부족이 대단하다. 주력 화력들이 비교적 어린점과 해결사의 부재가 원인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15점차의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노장 노비츠키가 이번 시즌 두번째로 20득점 이상 올렸다. 살아있는 댈러스의 전설은 아직도 팀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직 댈러스의 별은 빛나고 있다.

젊은피 요기 패럴과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자신의 몫을 다해줬다. 노장이 분전하고 젊은이들이 잘 따라주는 흐뭇한 양상.

노비츠키는 20득점 이상 경기가 855회로 현역 기준 2위에 랭크되어있다. 1위는 910회를 기록중인 르브론 제임스.

2017.01.09 Magic vs Mavericks

경기 막판 경쟁력이 아쉬운 댈러스는 4쿼터 접전 승부만 벌이지 않는다면 무난히 5할 승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평이 있다.

한편 올랜도는 아직도 라인업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성적따위는 상관없이 실험정신으로 무장한듯. 올랜도는 이번시즌 가장 많은 주전라인업 교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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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블농블한 농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