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018 1월 첫째주 3

최근 스테판 커리의 MVP 모드가 발동중이다. 듀란트 합류 이후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부상 복귀후 달라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화끈한 득점을 보여준 커리는 백투백 MVP 다운 면모를 유감 없이 과시했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픈 커리 45득점 6리바운드 3스틸 3점 8개

드레이먼드 그린 9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닉 영 11득점 4리바운드

클리퍼스

디안드레 조던 15득점 11리바운드

루 윌리엄스 23득점 3어시스트

몬트레즐 해럴 9득점 10리바운드

스테판 커리의 8개 3점슛. 그리고 45득점. 득점 퍼포먼스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MVP 모드의 커리. 부상복귀 후 4경기에서 36득점 야투 성공률 58.4%를 기록중이다. 

이러한 커리의 퍼포먼스에 상대 수비진들은 그야말로 박살났다. 1쿼터에만 3점 슛 4개 포함 17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전체적으로 야투율이 떨어졌다. 이번 시즌 여덜번째로 42%이하로 떨어졌다. 하지만 홀로 적중률 높은 슛을 난사하듯이 꽂아대니 상대는 버티질 못했다.

2017.01.06 GS vs LAC Stephen Curry 45 Pts

한편 커리의 퍼포먼스에 희생양이 된 클리퍼스는 경기 초반 저베일 맥기에게 그리핀을 잃는 악재까지 당했다. 맥기의 팔꿈치에 당한 그리핀은 뇌진탕 부상으로 향후 경기에서 결장할 확률이 높아졌다.

Nongble Nongble

농블농블한 농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