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올랜도 매직 (2승 1패)
93 클리블랜드 케벌리어스 (2승1패)
올랜도
니콜라 부세비치 23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
에반 포니에 13득점 4어시스트 3점 3개
DJ 어거스틴 12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 3개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 22득점 4리바운드
케빈러브 19득점 9리바운드
이만 셤퍼트 21득점 7리바운드 3점 4개
올랜도는 정말 오랬만에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무려 2013년 이후 처음이다. 니콜라 부세비치는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적극적인 컷인으로 림을 공략하고 중거리 지역에서도 공격을 성공시킨다. 3점라인에서도 공격을 성공시켜 상대 수비를 흔들어놨다.
엘프리드 페이튼과 애런 고든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어거스틴과 아이작이 활약하면서 공백을 메웠다.
한편 동부 컨퍼런스 우승후보 클리블랜드는 자존심을 구겼다.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러브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생산력이 안타까웠다.
더구나 클리블랜드는 포인트 가드의 부재가 큰 변수로 작용하기 시작할듯 싶다. 아이제아 토마스가 장기 결장 중인 가운데 데릭로즈 역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르브론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줄때는 팀 르브론으로서 공격이 전개 되겠지만 문제는 로브론이 없는 상황에서 포인트 가드가 필요하다는 것.
128 토론토 랩터스 2승
94 필라델피아 76er 3패
토론토
더마 드로잔 30득점
서지이바카 21득점 5리바운드 3점 5개
카일 라우리 17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 4개
필라델피아
벤시몬스 18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제러드 베일리스 16득점 3리바운드
자릴 오카포 10득점 6리바운드
다크호스로 여겨졌던 필라델피아는 어느덧 3연패 중이다. 벤시몬스가 데뷔 이후 모두 10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 기록했다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필라델피아는 시간이 많지 않다.
더이상 선수들의 성장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것이다.
또한 죠엘 엠비드는 화려한 부상전력으로 관리를 받고 있다. 본인은 매일 나서길 원하지만 구단에서는 백투백 일정에서 그를 쉬게 하고 있다.
때문에 엠비드가 없는 인사이드에서 토론토의 빅맨들은 원활하게 활약하며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내었다.
토론토는 경기 초반에 효율적으로 득점을 올리며 상대를 압도했다. 더마드로잔은 1쿼터에 15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지배했다.
돌파와 점프슛의 단순한 패턴은 오히려 간결하게 득점을 쌓았다. 그 사이 서지 이바카와 야곱 퍼들, 요나스 발렌 슈나스 등 인사이드진들은 빅맨들간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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