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레너드가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스퍼스의 카와이 레너드와 대니그린이 토론토의 더마 드로잔과 야콥 퍼들 1라운드 지명권(보호조건)에 트레이드 되었다.
그동안 스퍼스와의 잡음으로 행선지에 대해 많은 추축이 있었지만 조정하기가 쉽지 않았나보다. 현장에서는 이 트레이드가 레너드와 드로잔 모두가 불만이었다는 것이 보도 되기도 했다. 때문에 레너드는 다시 트레이드를 요청할 것이고 1시즌 뛴다해도 토론토에 남을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애초 레너드는 고향인 LA에서 뛰는 것을 원했고 레이커스와 클리퍼스가 레너드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고 한다. 한때 르브론과 레너드 폴조지가 레이커스에서 뭉칠 가능성이 이슈가 되었으나 계약관계상 그것이 쉽지 않았다. 최근에는 필레델피아도 레너드 영입전에 뛰어들기도 했다.
FA가 1년 남은 레너드이기에 시즌중 트레이드는 어렵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2018-2019 한 시즌은 토론토에서 보내야하는데 이때 부상없이 자신의 기량을 보전해야 이후 FA 맥시멈 계약을 주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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